여성은 결혼 전부터 아버지 소송 변호사 선임 비용을 이유로 1700만원을 빌렸다. 이후 "결혼식을 더 여유 있게 치르고 싶다"며 1000만원 대출을 강요하고 결혼 후에는 축의금을 모두 가져가면서 부부관계와 혼인신고를 안 하려 했다.또 결혼 전부터 "앞으로 월급은 내가 관리하고 30만원씩 용돈을 주겠다"는 말을 하며 가정 경제권을 쥐려고 했다. 아내 말을 믿었던 A씨는 은행 계좌와 공인 인증서가 설치된 휴대전화를 여성에게 넘기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0416 아이 지우더니 전재산 다 들고 가출한 아내…전남친들 "나도 당했다"결혼한 아내에게 전 재산을 빼앗겼는데 과거에도 아내에게 당한 추가 피해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