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요리사입니다 전공은 양식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한식쪽으로 넘어와 버렸구요 요즘 한식도 한식쪽은파인다이닝. 이라기 보다 한정식이지만 그쪽도 양식적 조리기법과 플레이팅 구성등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보니.. 암튼.. 한식쪽만 해도 경력 20년차 찬모들 널리고 널렸고 자기가 잘하는 몇가지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1등을 겨롤만큼 능력자들 쌔고 썼습니다 그런 꽤 잘한다는 한정식도 5~10만원대 코스 3만원대 런치 내놓는일 흔하죠 그러니 아마 파인다이닝 집계엔 한정식이 안들어갈텐데 꽤 괜찮은 수익을 오랜기간 내고 있는집들 널리고 널렸죠 반면 양식쪽은 솔직히 자격미달 쉐프가 너무많다.. 를 떠나서 그냥 대부분인거 같네요 물론 몇분 진짜 존경할만한 대단하신분도 있지만 한때 이바닥에 그런 이야기도 돌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