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약국에서는 다이소의 건기식 시장 진출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다이소에 출시된 영양제들이 기존 약국 판매 제품과 성분이 비슷하면서 가격은 5분의 1 수준이기 때문이다. 약사 커뮤니티에서는 판매처에 따라 제품 함량이 다르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효능 차는 크지 않아 차별화가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약사들 사이에서는 다이소 입점 제약사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도 일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3049
건기식에 진출하는 업종이 늘며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농심,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풀무원 등 식품업체들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기식을 신사업으로 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현대바이오랜드), 롯데홈쇼핑 등 유통업체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 등 뷰티업체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약업계도 일찌감치 건기식 전문 자회사를 세워 사업을 확장 중이다.
사실 지금까지 건강기능식품은 인터넷, 올리브영에서
팔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약사들이 불매운동을 하지 않았죠..
하지만 다이소에서 판매하자 불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왜냐? 다이소에서 파는 약이랑
약국에서 파는 약이랑 성분 차이가 많지않다고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약국 건시식, 다이소 건기식
성분은 비슷한데 약국은 3만원에 팔고
다이소는 3천원에 판다..
이제 국민들이 지금까지 약국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알아버렸습니다
그러니 약국의 약사들이 다이소에 납품하는
제약회사를 불매운동을 하고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의
약을 반품하는 것입니다.
즉 분풀이를 제약회사에 하고 있는거죠...
한국의 물가가 비싼 가장큰 문제는
유통 마진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다이소는 유통마진을 줄여서
건강기능식품을 3천원에 파는거고
약국은 유통마진을 많이받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3만원 받는겁니다.
다이소 과자, 음료도 일반 편의점, 매장보다 싼이유도
유통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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