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부터 말하면
집한채+유동자산은 모두 달러 또는 해외자산( 주식)
인구론적으로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 발생한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한 각종 문제들은 그대로 발생할 것이다.
근데 일본과한국이 다른점은 크게 두가지
1.일본은 인구 1억이 넘는 내수시장이 있지만 한국은 없다.
2.엔화는 DXY 바스켓에 들어간 통화지만 원화는 아니다.
이다른 두가지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디플레이션 시대였다면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시대가 될것이다.
디플레이션 시대보다 더 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일본의 재정적자는 GDP의 250%가 넘어가는데 그 이유는 후생연금 지원과각종 노인복지를 하기 위해서인데..
그나마 일본은 그 찍은 국채를 자국민이 소화해주고 엔화가 안전자산이기에해외수요도있지만
한국 원화국채를 그렇게 찍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당장 개인한테 판매하겠다고 한 장기국채 20년물도 미달난거 보면 알 수 있지않나?
해외나가면 아무 쓸모도 없는 원화를 찍어대면 그 통화량을 자국
민이 다 받아야 되는데 그 인플레 감당 가능하겠음??
거기에 생산가능인구의 급감으로 생산성은 저하되고 성장률은 점점0%를 향해 달려가는데?
저성장에 고인플레이션이 합쳐지면 그게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이미 초입기에 들어가서 맛보고 있지 않나?
일부 대기업 제외하고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임금은 안오르는데
물가와 자산가격은폭등중인상황이지않나?
일본은 수출이 안되도 내수 인구가 1억이 넘기 때문에 내수로 돌릴수라도 있지만 한국은 곧 5천만명이 붕괴되는데 내수도 안된다.
결국 반도체 밸류체인 바짓가랭이 붙잡고 있는건데 이마저도 제대로 안되면 수출 폭망되고 그냥 곤두박질 치는거다.
그나마 일본은 잃어버린 20년동안 출산율이 1.4대는 유지했다.
반면 한국은 곧 0.6명대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년뒤에는 어떻겠는가? 내수는 더 폭망에 젊은사람이 없으니 소비는 더 없을 것이고 수요가 없으니 기업들이 굳이 한국에서 사업을 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수요가 줄고 기업이 사업을 축소하면 당연히 규모의 경제가 안되니 제품당 가격은 오르지 않겠음??
거기에 노조와 기득권의 일자리 지키기로 로봇도입도 쉽지 않을것이며 설사 도입해도 원천기술이 없으니 로열티는 전부 해외에 달러로 지불해야 한다.
결론은 한국에서 앞으로 자산이 없는 사람은 정말 피눈물 날 것이며 실거주 집 한채와 유동성 자산은 전부 원화자산 이외의 자산으로 셋팅을 해야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자녀들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이동을 준비해주는게 맞을 것이다.
이미 정치인들과 부자들은 뒤에서 알게 모르게 다 준비중이다. 모르는 서민들만 정치인틀 빨아제끼고 부자들 욕하고 있지만 말이다..
결론은
1.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민을 간다.
2.한국에서 살거라면 실거주 1채를 제외한
자산을 외국 자산(주식, 부동산 등)으로 보유해야한다.
요즘 다큐멘터리나 인구통계학 교수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한국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위기를 잘 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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