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는 지난해 여름 구입한 중국산 전기차가 겨울이 되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급속 충전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소비자는 판매업체 측에 환불을 문의했지만 거부당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소비자는 지난해 또 다른 판매업체에서 6천만원대 중국산 전기차를 구입한 후 불량으로 의심되는 문제들을 겪다가 결국 자동차 운행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넉 달이 넘도록 차를 자택 주차장에 세워둔 이 소비자는 판매업체가 환불을 거부하자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판매업체는 환불 대신 수리비와 위로금 명목으로 50만원을 제시하며 현행법상 환불 조건에 해당하는 중대 하자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뭐든 처음에 구매하면 손해보기 쉽습니다.
남들이 알아서 구매하고 후기 올려줄건데
그거보고 구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중국산 자동차에대한
인식이 안좋은데
저차는 중국산이다보니 중고차로 팔기도
어려워보이는데... 완전 애물단지겠네요....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가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한국에 출시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좋다고(?)말하는 뉴스기사가 나오는데
얼마 받고 기사 써준건지 궁금하네요.
아직 주변에서 아무도 중국산 전기차 승용, 승합차
구매한 사람이 없는데 광고는 참 빠릅니다...
BYD 아토3를 직접 시승해봤다. 3일 동안 느낀 총평은 '생각보다 괜찮다'였다. 크게 차 외관, 내부 공간, 승차감 등 세가지에 중점을 뒀는데 어느 것 하나 평균 이하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외관을 보자마자 '용'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실제로 아토3에는 '드레곤 페이스 3.0'이라는 콘셉트 디자인이 담겨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08623
“한 번 만져봐도 돼요?”…어딜가나 시선 집중, BYD 아토3 타보니 [FN 모빌리티]
"우와, 이게 말로만 듣던 아토3구나. 한 번 만져봐도 돼요?"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아토3는 그야말로 '관심 집중'이었다. 차를 세워두면 어김 없이 사람들이 와서 내부를 들여다 봤고, 일부는 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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