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15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사망했다. 유족들은 사망 당시 사인을 알리지 않았지만 뒤늦게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비밀번호가 풀린 오 씨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8177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호소 담긴 유서 나와
지난해 9월15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사망했다. 유족들은 사망 당시 사인을 알리지 않았지만 뒤늦게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비밀번호가 풀린 오 씨 휴대전화에서 유서
n.news.naver.com
2021년 5월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된 오 씨는 이듬해 3월부터 괴롭힘 대상이 됐다고 한다. 유서에 따르면 먼저 입사한 한 동료 기상캐스터는 오보를 내고 오 씨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하면 또 다른 선입사 동료는 오 씨가 틀린 기상 정보를 정정 요청하면 '후배가 감히 선배에게 지적한다'는 취지의 비난을 했다.
MBC 기상캐스터는 총 5명!
가해자 2명은 오요안나씨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 오요안나 씨 유서 중 일부분
내가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사랑만 할 수 없는 게 싫다.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날 살리려고
불편해 지는 것도 싫다.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 달라.
모두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서
핑거 푸드 먹으면서 웃으면서 보내 달라.
묻지 말고 바다에 뿌려 달라
유서 내용 끝
이 유서 내용은 고 오요안나씨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내용이였습니다.
언론에 늦게 공개된 이유는 휴대폰 비밀번호
해제가 늦게되었다고 하네요...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인데...
그 안에서는 선배 후배 갑질 문화가 있었나 봅니다.
철저히 수사해서
MBC 내부의 잘못된 선배들의
갑질, 내리갈굼, 직장내 괴롭힘을 처벌해야합니다.
고 오요안나씨가 근무했던
MBC 기상캐스터실에는
오요안나씨 제외 5명이 근무했고
오요안나 씨(1996년생) 동기
금채림 씨가 (1998년생)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상캐스터 선배는
3년 먼저 입사한 김가영(1989년생) ,박하명(1989년생)
최아리(1989년생)이 있고
최고참 이현승(1985년생) 기상캐스터가 있습니다.

오요안나
오요안나얼굴부상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악플
오요안나 인스타
오요안나부상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mbc기상캐스터 #mbc직장내괴롭힘 #mbc사내갑질 #기상캐스터직장내괴롭힘 #오요안나 #오요안나사망 #오요안나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