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가면. 다 존나 대충 산다.. 2달 살다옴
스페인쪽 갔다왔는데
하루 순수 근로가 6시간도 안됨
낮에 낮잠도 잠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유럽은 열심히 하고 싶은 사람만 열심히하고
보상을 받음. 나머지는 별 생각안하고 즐기면서 삼
근데 우리나라는 열심히 안살면 죄짓는 것 처럼 생각함
미디어,주변이랑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해짐
그리고 사회가 그런 사람을 매장시킴.
생각해보셈 우리나라에서 하루6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주변 시선이 어떨지, 생계가 유지가능한지,
근데 유럽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엄청많고 애도낳고 즐기면서 삼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음
우리나라는 직장을 구할때도 서로 눈치를 봅니다.
대기업에 취업못하고 중소기업 취업하면
남들이 본인을 깔보지 않을까 걱정하고
알바만 하면서 살면 주변시선이 취업못하는걸로
생각해서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심한 경쟁이 없죠..
우리나라는 열심히 안살면 이상한 사람취급받고
서로 경쟁하지않으면 실패한 루저 취급을 합니다...
그저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그런건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대기업, 억대연봉, 브랜드 아파트, 큰 평수가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게 한국 사회입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도 진급경쟁, 성과경쟁이
치열하고 동기들보다 빨리 진급하려고
경쟁하는 그런게 일상화되어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나마 직장내 진급 경쟁보다는
적당히하면서
진급도 적당히, 일도 적당히하고 빨리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국사회의 경쟁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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