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지역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인 1만 여 건에 머물렀다.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이나 줄어든 것으로,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도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결혼 연령층인 30대 인구 감소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https://naver.me/xxAKpyI2 부산에는 대기업이 별로 없다보니 대부분 대기업 지점들이 부산에 내려와 있죠.. 그러다보니 좋은 직장(월급 많이 주는) 직장이 많지않습니다. 월급 200만원 받으면서 결혼생각을 하기는 힘들죠.. 그렇다니 대부분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같네요. 돈이 많아야 집도사고 결혼도하죠.. 돈이 없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