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들이 돈이 급한 사람에게 사진과 지인들의 연락처를 요구합니다. 온라인 비대면 대출에 필요한 인증 절차라고 설명하는데 이게 바로 '덫' 입니다. 돈 빌린 사람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한 뒤에 지인들의 연락처로 뿌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살인적인 이자도 요구하는데 못 갚으면 실제 성착취 영상을 받아내 퍼뜨리는 겁니다. https://naver.me/GKvD7885 20만 원 빚이 성착취로…n번방 닮아가는 사채 안녕하십니까. 오늘(21일) 9시 뉴스에서는 KBS가 추적한 새로운 성범죄를 고발합니다. 4년 전 N번방 사건 뒤에도 더 은밀하고, 악랄해진 디지털 성범죄를 좇아 KBS는 지난해 성착취범 '엘'을 세상에 n.news.naver.com 본인 사진, 지인 연락처, 지인 이름, 직장명을 사채업자가 알려달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