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동산 사건’은 경기도 이천의 종교집단인 아가동산에서 교주 김기순의 지시를 받은 신도들이 또 다른 신도를 살해 암매장 했다는 의혹이다. 다만 법원은 김씨의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아가동산을 종교 집단이 아닌 협동농장 공동체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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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김기순
자신을 신격화시키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무차별 폭행한다
신도의 아기 최낙귀 군이 돼지우리에서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
낙귀군이 벽에 똥칠을 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돼지 막사에 묶어두었으며
교주가 아이를 때리라 시켰다.
전라북도에서 이교부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던 신도들이 많았는데
이교부가 교도소를가고 김기순이 갑자기 나타나서
신도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이교부 신도들은 1천명 정도이다.
그때부터 자신을 아가야 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모든 신도들은 집단생활을 강조해서 집단생활을 하게됨.
교주는 사랑을 항상 강조했다.
신도들이 아가동산의 건물을 직접 지었다.
새벽부터 중노동을 강요받고 거부할 경우 죽을수도 있었다..
신도들을 가축처럼 일을 시켰다..
아가동산 김기순은 3가지선을 끊어라 강조함.
1.인정선을 끊어라
가족관계를 끊어야한다. 엄마를 아줌마라 불러라 강요.
2.정욕선을 끊어라
혼자살고 사랑하고 연애를 금지함.
여자는 종, 남자는 머슴으로 살기를 강요.
3.물질선을 끊어라
어린애들을 지하철 껌팔이 앵벌이를 시켰다.
아줌마들은 길거리에서 나물 등 물건을 팔아야했다.
배움을 못하게함 하지만 교주 자식들은 대학도 가고 유학도 갔다.
통장도 교주가 관리함.
신도들 돈을 착취해서 만든 회사가 신나라유통.
신나라유통을 만들어서 음반유통을 시작함
음반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시킴.
신도들은 금욕하게 했으나
김기순은 남자와 관계를 함..
본인이 이뻐하는 잘생기고 젊은 청년들과 방에서 관계를 가짐.
밤새 교주방에 남자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함.
매일 남자들이 교주방에 들어갔다함.
아가동산은 전도를 하지 않고 아가동산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함.
6화에서는 교주 김기순이 잡히는 이야기가 매우 스릴있게 나옵니다.
그 당시 아가동산 영상이 많이 나오는대 정날 충격적이네요..
꼭 넷플릭스로 직접보시길..
너무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