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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남편 시댁에서 8억원 지원해주는데 사사껀껀 간섭하려는 시부모님, 파혼이 정답일까?

내일의행복을위하여 2025. 3.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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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매






결혼까지는 8개월 남은 상황이고요

저랑 예비신랑은 현재 송도 거주중입니다

예비 시부모님이 처음부터 저를 예쁘게봐주시고

금전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주시려고 해요

저희가모은 돈이 둘이 합쳐 1억5천만원밖에 안되어서

현실적으로 결혼을 미루고 있던와중에 도움을 줄테니

얼른 하라고하셔서 예식장 계약을 빨리 하게되었는데

저번주에퇴근 후 저희를 부르셔서갔는데저녁 식사하시던

중저희보고 새아파트 시가8억 정도인 집을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네모은돈으로는 거기 보태도 되고 아니면 혼수 사고 알아서쓰라고.

너무감사한 일이죠


1. 일주일에 한번 연락 또는 찾아와서 식사같이 하기

2.아이는 꼭낳을것

3. 일년에 제사네번임. 꼭와서 거들어줄것

4. 집 현관 비밀번호 공유하기 (급한일 있을때 도와주려는 뜻이라고 함..)

5. 일년에 한번은 같이 해외여행 가기

6.명절에 시택 먼저와서 두밤 자고 친정으로 가기

7. 시택 식구들 얼굴과 이름 정도는 외율것

8.남편에게 돈 가지고 잔소리하지 말기 (주눅들어 사회생활 하는데방해된다함)

9.회식 갔다좀 늦게 들어와도 바가지 긁지 말것. 그러라고 집해주는거라고함

10. 살다가 그 집을 팔게되거나이사갈때 꼭 시부모와 상의후 결정할것


제기억간추린것만 이 정도고요
건강생각해서 밀키트 절대사지말라느니, 두부 계란 등 꼭
유기농으로 비싼거 사다놀아라

치약2080 같은거 쓰지 말고 파로돈탁스나 센소다인 처럼 좋은치약써라등등

셀수없이많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본색을 드러냈으면 예식 날짜도 잡지 않았을텐데

그냥 기쁜 마음으로 도와주시려고 한다고 착각하고

결혼을 빨리 진행시키다보니 이런일이 생겼습니다

저이야기를 듣고 저도 표정관리가안되고

예랑이도 옆에서 그만하라고 결국화내기는 했지만모은돈

도서로 비숫하고 직업이며외모며 저도 꿀리지않는데 집

한채해준다고 이래도 되는건가요.?

제친구들은 그래도 집 해주는게 어디냐며 꼬우면 받지

말고 살면 되지않 냐며 집받고싶으면 하라는대로하래요.

부모님은 집 해준다고 노예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지같은 집구석이라며 뒤도 보지 말고 끝내라며 성화시구요

제가 복에 겨워서 주제를 모르는걸까요?








1,2억도 아니고 8억원이면

아무리 직장에서 연봉이 높아도

쉽게 모을수 있는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가 받아들일수 있다면 결혼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여자가 결혼해서 며느리로써

잘하기 보단 남편하고만 잘살려고하고

시부모님 모시기 어렵다면 빨리 파혼하고

갈라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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