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동킥보드 면허 신설 방침을 확정하고 면허 취득 과정에서 필기 시험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앞서 업계는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필기·실기가 아닌 온라인 시험 형태를 채택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해 왔다. 경찰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업계와의 정면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8435
[단독]전동킥보드에 '필기 면허' 도입…업계 "아무도 안 딸 것" 아우성
경찰이 전동킥보드 면허 신설 방침을 확정하고 면허 취득 과정에서 필기 시험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앞서 업계는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필기·실기가 아닌 온라인 시험 형태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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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PM 교통사고 2389건 중 1148건이 무면허 사고, 이 중 907건이 미성년자가 일으킨 사고였다.
도로위에 킥라니 라고 불리는
킥보드 사고가 지금까지 말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약 50%가 미성년자가 운전 부주의, 실수로
인한 사고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킥라니 사고도 줄어들듯합니다.
경찰청은 전동킥보드 면허를 신설하기로 했고
필기시험을 의무화했습니다.
이제 만 16세 이상만 전동킥보드 면허를 취득후
전동킥보드를 타게되니
그나마 전동킥보드 사고는 줄어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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