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날 오후 한 2시경인가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가양대교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거를 지나가는 할머니가
머리채를 붙잡아서 끌어내려가지고 신고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서 지금 파출소에 보호 중이다.
왜 죽으려고 그랬냐 그랬더니
자기 직장이 힘들다.
등뼈가 부러져
나올 것같이 아프고 창자가 다끊어질
것처럼 힘들어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편안해지고 싶다.
이런 애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가족 동의로 6개월 입원시켜야 되겠다.
그랬더니 자기 방송해야 된다.
광고도 계약해 놔서 내가 광고
찍어야된다. 안 죽는다.
그냥 그냥 홧김에 해본 거다.
"지난해 9월 6일
첫 시도를 했으며
이후 2번 더 시도..
결국 9월 15일 사망했다."
유가족
유족들의 실제 인터뷰를 들을수 있는
JTBC사건반장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고인을 괴롭힌 내용도 공개됐다. 한 기상캐스터는 "(오요안나) 완전 미친X이다. 단톡방 나가자. 몸에서 냄새 난다. XX도 마찬가지"라며 "또 X가 상대해줬더니 대들어. ('더글로리') 연진이는 방송이라도 잘했지. 피해자 코스프레 겁나 해. 우리가 피해자"라고 모욕했다.
유족은 "자기들끼리 만든 단톡방이 있다"며 "'싸가지 없는 X들 옷 조심해서 입으라고 했는데 말도 안 듣는다' '걔들은 후배라고 취급하지 말자'면서 '이 미친 X야, 아침 방송 와서 술 냄새 나고 씻지도 않고 와서'라며 또 깐다. 완전 미친X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휴 쌍으로 미쳤다. 쟤들'이라고 얘기하더라. 마치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왕언니' 같은 분위기"라며 "(오요안나가) '유퀴즈'를 나간 뒤 도화선이 돼 모두의 질시를 받는 대상으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41129
오요안나, 사망전 두차례 극단 시도 "창자끊는 고통"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1996~2024)가 사망 전 두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31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고인이 사망하기 며칠 전 두 번이나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며 "지난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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