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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액 1,317억원
전북지역 4위 건설업체 제일건설이
7억원짜리 NH은행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되었습니다.
제일건설은 작년 여름부터 하도급업체에게
대금지급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은 계약자가 200여 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입주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 지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 건설 현장에 수 백 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에 대금지급 지연 등 연쇄 피해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북 4위 '제일건설' 부도.. 협력업체 피해 우려
◀ 앵 커 ▶ 전북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4위 규모인 주식회사 제일건설이 부도 처리됐습니다. 전북 도내에 다수의 아파트 단지를 짓고 분양해온 중견 주택업체인데,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건설업
n.news.naver.com
지역에서 큰 건설업체가 하나 무너지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기존에 협력업체, 하도급업체가
못받은 대금, 미리 받은 어음이 다 막히면서
부도가 나게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전북 지역 경제는 더 어려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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