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착용해본 롤렉스 gmt 마스터2 배트맨 시계

롤렉스 GMT 시계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시계입니다.
GMT 시계는 파일럿 시계로서 타국으로
비행을 가서 본국 시간과 타국 시간을 편하게
확인할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즉 롤렉스 GMT 기능을 통해서 하나의 손목시계로
두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 가능합니다
GMT 기능
두 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
GMT-마스터 II에는 삼각형 마크가 달린 추가 시침이 장착되며, 이는 24시간에 한 바퀴를 회전하며 베젤의 눈금에서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합니다. 이는 참조 시각(본국)으로 활용되어 기존의 시침(현지 시간)과 함께 12시간마다 다이얼을 한 바퀴 회전하며, 다른 시계 바늘과는 독립적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양방향 회전 베젤을 돌리기만 하면 다른 시간대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롤렉스가 최적화한 회전 베젤 시스템에는 삼방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 베젤을 손쉽게 회전시켜 서로 다른 24시 위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널링형 가장자리로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한 베젤은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여 착용자에게 편안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오이스터 및 쥬빌리 브레슬릿
편안하고,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계
항상 오이스터 브레슬릿을 사용해 온 GMT-마스터 II는 프로페셔널 모델 중 유일하게 쥬빌리 브레슬릿으로도 선보이는 시계입니다.
1930년대 말에 개발된 오이스터 브레슬릿은 오이스터 퍼페츄얼 컬렉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브레슬릿으로, 넓고 살짝 곡선을 그리는 형태의 견고한 3열 링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연함과 뛰어난 착용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메탈 소재의 쥬빌리 브레슬릿은 5열 링크(중앙의 얇은 링크 3개와 가장자리의 넓은 링크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45년 출시된 데이트저스트를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이후 GMT-마스터 II를 포함한 다른 모델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오이스터와 쥬빌리 브레슬릿은 모두 특허받은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시계에만 사용되는 이 클라스프는 추가 세이프티 캐치를 갖추고 있어 예기치 않게 열리는 경우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잠금을 제공하며, 손쉽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클라스프에 통합된 이지링크 컴포트 익스텐션 시스템을 활용하면 링크를 접었다 펴서 브레슬릿을 약 5mm 조정하는 방식으로 즉시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MT-마스터 II는 904L 스틸에 속하는 자체 개발 합금이자 항공 우주 및 화학 분야와 같은 첨단 기술 환경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오이스터스틸 소재로 제작됩니다.
1985년, 롤렉스는 일부 케이스 제작 시 904L 솔리드 블록을 사용하는 최초의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이스터스틸은 부식에 아주 강하며, 고유의 광채는 극한의 환경에서 시계를 사용할 때에도 변함없이 빛납니다.
트리플록 와인딩 크라운을 갖춘 오이스터 케이스
강화된 방수 기능
새로운 GMT-마스터 II 의 40mm 오이스터 케이스는 견고함과 신뢰성의 상징입니다. 오이스터스틸 또는 18캐럿 옐로우, 화이트, 에버로즈 골드로 제작되는 미들 케이스는 최상급 크로노그래프 인증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100미터(330피트)까지 방수가 보장됩니다
GMT-마스터 II 오이스터 케이스의 방수 기능은 트리플록 와인딩 크라운으로 강화됩니다. 1970년에 도입된 스크류-다운 크라운은 세 개의 밀폐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적 및 미학적 부품을 위한 방수 씰의 폴리머와 오이스터스틸, 귀금속, RLX 티타늄과 같이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엄선한 소재가 돋보이는 약 10개의 부품으로 구성됩니다.
스크류-다운 방식으로 케이스에 고정되어 밀폐시키는 트리플록 와인딩 크라운은 롤렉스 엠블럼 아래에 양각 처리된 3개의 표식이 특징으로, 이 표식은 크라운의 소재에 따라 도트 또는 대시 심볼로 표시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와... 참 예쁘네요!!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계
GMT-마스터는 사람들이 더 빠르게 전 세계를 이동하고 서로 간의 거리가 점점 더 짧아지는 시기였던 195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도 시간과 여행 사이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중간 기착지에 들리지 않고도 장거리 비행으로 다른 대륙에 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MT-마스터는 이 시대의 변화와 함께했습니다.
https://www.rolex.com/ko/watches/gmt-master-ii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의 손목에서 활약하는 시계
팬암(Pan Am)으로 잘 알려진 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Pan American World Airways)의 승무원을 위한 시계로 선정된 GMT-마스터는 항공 워치를 상징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여행자들의 손목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오이스터 케이스로 견고한 방수 기능을 선사하며,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는 GMT 기능으로 기술적이면서도 직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이 시계는 새롭고 낯선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들과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두 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
GMT-마스터는 이름에서부터 그 기능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리니치 표준시(Greenwich Mean Time)를 의미하는 ‘GMT’는 런던 그리니치에 있는 왕립 천문대의 평균태양시를 표시합니다. 이는 1884년부터 전 세계의 서로 다른 24개의 시간대를 결정하는 본초 자오선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1982년에 출시된 GMT-마스터 II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끝이 삼각형 모양인 24시간용 시침과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양방향 회전 베젤을 통해 착용자는 다른 시간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의 차이는 현지 시간을 표시하는 시침의 조정 방법입니다. GMT-마스터 II는 시계를 멈추지 않고도 다른 시계 바늘과 독립적으로 1시간씩 시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칼리버 3285
여행자를 위해 탄생한 무브먼트
GMT-마스터 II에 탑재된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인 칼리버 3285는 와인딩 크라운을 이용해 쉽게 현지 시각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시계를 멈출 필요가 없어 24시간용 시침에 영향을 주지 않고 조정이 가능합니다. 날짜 변경은 현지 시간과 연동되어 자정에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개발부터 제작까지 모두 롤렉스 자체적으로 이루어진 칼리버 3285는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정확도와 파워리저브, 편의성, 신뢰도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칼리버 3285는 니켈-인 합금 소재의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허받은 이스케이프먼트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으며, 강한 자기장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기술력의 정수와도 같은 이 무브먼트에는 자기장에 반응하지 않는 합금으로 제작된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이 장착됩니다. 이 헤어스프링은 강력한 자기장에도 강한 특성을 보일 뿐 아니라 온도 변화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이는 시계의 위치와 관계없이 일정한 왕복 운동을 보장하는 롤렉스 오버코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실레이터에는 충격 저항성을 높인, 롤렉스가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고성능 파라플렉스 충격흡수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럴 구조와 탁월한 성능의 이스케이프먼트 덕분에 칼리버 3285의 파워리저브는 약 70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롤렉스 서브마리너
롤렉스 시계
롤렉스 데이토나
롤렉스 익스플로러
롤렉스 여성시계
롤렉스 성골
롤렉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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