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이 전국 곳곳에서 끊이지 않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에도 '돼지고기(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발표했다.
매뉴얼은 도매로 들여오는 원물 삼겹살과 소매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의 지방 제거 방식을 담고 있는데, 삼겹살은 1㎝이하, 오겹살은 1.5㎝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과지방 부위는 폐기를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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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많은 오겹살 항의했더니 당당한 사장…"제가 진상인가요?"
최윤서 인턴 기자 = 파주의 한 고깃집에서 비계 많은 오겹살을 받아 교환을 요구했다가 "진상 취급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경기 파주시에 거주한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난 15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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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내가 돈내고 먹는 삼겹살, 오겹살이
비계가 너무 많고 지방 덩어리를 돈주고
먹는 기분이 든다면 식당 사장에게
이야기해보는건 당연한겁니다...
이러한 고민을 식당에서 하는게 진상이 아닌게..
많은 사람들이 비계 삼겹살로 전국에서 논란이 되다보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돼지고기(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했다합니다.
전국에서 논란이되니 공공기관에서 기준을 만든거죠.
삼겹살은 1㎝이하, 오겹살은 1.5㎝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했다합니다.
특히 과지방 부위는 폐기를 검토하도록 권고했다라고하니
기준에 비해 많은 비계가 있으면
고깃집 사장님을 불러서 당당하게
비계 삼겹살 교환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b0T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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