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문 지도 좀 서 주세요. (결혼하신 여선생님께는 무리인 요구라는걸 알고 있죠? 6시반에 일어나서 애들 밥먹이고 남편 밥먹이고-밥을 안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거 다 하고 출근하시려면 교문지도는 할수가 없음..)
2. 생활지도부 교내 좀 맡아주세요. (이건 교장교감 등 부장들끼리 협의하는걸로 알고 있음. 고등학교때 학생부선생님 여선생님이었는데..해마다 논의하지 않나요? )
3. 전체 운동장 조회때 빨리 나와서 자기 반만이라도 정렬시켜 주세요.(항상 여선생님 반만 안나왔어요?;;그학교여선생님들 이상하네;)
4. 수련회 답사 좀 나가주세요. (수련회답사..부장+교감이 가던데..거기에 여선생님에게 운전을 시키지는 않더군요..불편하니까요;)
5. 자기 학급의 문제 있는 학생을 남교사에게 쉽게 맡기지 마세요.(그런 여선생님이 있었어요?!웃기네 그여자)
6. 컴퓨터나 학습교재 학생에게 운반시키지 마세요.(남선생님도 시키던데..괜히 여자니까 태클 거시는듯.시키는 사람이 남자면 기억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시겠죠;)
7. 운동회때 감독하는 남교사들에게 음료수라도 돌려 주세요. 한번도 안해보니 목마른 그 고통을 모르죠? (감독은 남자만 해요? 이상한 학교네..피구 감독도 하고 이것저것 감독 많이 하는데 난...)
8. 인사 좀 잘하세요. 자기에게 영양가 있는 높은 사람에게만 말구요.(그학교 진짜 이상하네요 ㅋ)
9. 구두신고 소리 좀 내지마세요. 특히 시험 감독 때(헐..교실에 구두? 실내화 안신나요?;학교에서?)
10. 아이들 싸움 났다면 현장출동 좀 해주세요. 남교사에게 미루지 말고.(현장가서 말리다가 맞은적있네요..애들이 저보다 키도 크고..좀 힘이 셉니까; 암튼..남자애들 눈돌아가면 앞에 선생님 있어도 주먹날림;)
11. 회식자리 만큼은 남교사에게 양보하세요. 옷에 냄새 안 배기는 패밀리 레스토랑만 찾지 마시고 (회식자리를 여선생님들이 가자는 데로 많이 갔나보군요;;)
12. 교과시간에 자기 수업 듣는 학생들도 통제 못한다면 그냥 사표 내세요(비단 여교사의 문제는 아님. 남선생님도 통제못하는 쌤들 많으심. 요건 개인 수업능력의 문제)
13. 무거운 거 들때 남교사 찾지 마세요. 당신도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장면이 쪽팔려서 그렇지.(무거운 거 들 때 남교사 찾는 경우는 없고 남학생들을 부르죠-교탁 옮기거나 사물함 옮길때..남교사가 봉이야? 미친것들;)
14. 컴퓨터 좀 공부 하세요. 옆에서 이것저것 묻노라면 짜증납니다. 무식이 무슨 벼슬입니까? (하긴 좀 그렇긴 해요. 남자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그냥 혼자 해결하는 반면..여자들은 바로 물어보곤 하죠. 그게 빠르니까요; 운전할 때 길물어보는 거랑 비슷한 듯,전 컴터관련해서 물어본적은 없습니다만..지식인 고고)
15. 평소에는 생까다가 뭔가 부탁할려면 생글거리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생글거리는 여선생님들이 있긴 하죠..역겨움)
16. 기간제 남교사 분에게 예의를 좀 갖추세요. 당신은 당장 현장에 없어도 아무도 눈치 못 채고 아쉬워 하지 않습니다. 당신보다 훨씬 더 절실한 존재가 남교사입니다. (남교사고 여교사고 예의없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예의없음)
17. 양성평등 말로만 하지 마세요. 하는 꼬라지 보면은 가증스럽습니다.(그러게요)
18. 집안 핑계 대지 마세요. 현장의 남교사들은 당신들 남편 아닙니다. 남입니다. 당신 집안 문제를 왜 직장에다가 끌어 와서 남자 전체에게 부담을 당당히 지우려 합니까? (집안 얘기 할때 옆에서 들어도 좀 짜증나긴해요)
19. 학생들에게는 어른 아니면 부모 입장으로 대해 주세요. 제가 보면 아이하고 아이가 철없이 싸우고 있는 거 같습니다. (글쎄요..부모입장으로 대하시는 분을 더 많이 뵈었는디..특히 엄마의 마음으로;)
20. 학생들에게 뭔가 가르쳐 줄만한 경험을 임용 이전에 해보기나 하셨습니까? (그건 요즘 남선생님들도 비슷한듯..설마 군대의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21. 학교에 와서는 학생들을 좀 봐주세요. 당신 자식 자랑과 시어머니 욕은 좀 그만하세요. (시어머니한테 많이 시달리시는 분이 많았군요..근데 대체 얼마나 그런 욕을 해댔길래 학생들을 봐달라고 하나요;;)
22. 여교사들끼리 좀 친하게 지내세요. 파벌 몇개 나눠서 참 잘 들 노시고 있으시대요.(여자들의 특성이긴 한가봐요. 근데 남교사라고 다 친한 건 아니던데요?; 한학교에 20명씩 다 친하세요? 그건 아닐텐데..)
23. 나이든 여교사님들.. 싹퉁머리 없는 젊은 여교사들 싫으시죠? 굉장히(싹퉁머리없는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싫은듯)
24. 솔직히 여교사들도 여교사가 싫죠? (엥?)
25. 왜 학년에는 꼭 남교사 하나 둘 개밥에 도토리 섞듯 끼우려 합니까? 그냥 당신 여자들끼리 하세요.(학생들을 위해서 되도록 선생님도 양성이 모두 있는게 좋죠.
26. 나이 든 원로 남교사에게 예의와 존경을 표하세요. 당신들 지금까지 받는 월급의 반정도를 그분들이 도움주셨습니다. (헐, 그럼 님은 원로 여교사한테는 예의 존경 필요없단말?)
27. 학생들 앞에서 좀 품위와 근엄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정말 구차스럽습니다. (엥)
28. 남교사들에게 당신들이 도움 주는 게 하나라도 있습니까? (엥? 힘든거 시켜서 그런가요?)
29. 수학여행 말로만 능력있는 여교사끼리만 갔다 와 주세요.(왜그러신지;?)
30. 당신들은 절대 박해받는 피해자들이 아닙니다. 역차별의 수혜자들일 뿐.(-_-?)
31.기간제 여샘들은 정교사 여샘들에 과연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요? (???)
32. 남학생들은 남교사가 잘 다룹니다. 여학생은 여교사들이 과연 잘 다룰까요? (남학생들은 단순해서 힘으로 제압하면 굴복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버릇없는 놈들은 여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분위기를 위해 체벌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물론 체벌찬성론자는 아닙니다. 그놈들은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우습게 보거든요. 이건 현장에 계신 교사분들이 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여학생들은..학생이기 이전에 여자기 때문에 참 복잡한 사고를 하죠; 사이 틀어지면 1년 내내 가요;)
33. 체육대회 끝나고 나서 뒷정리는 왜 꼭 남교사에게 맡기고 유령처럼 사라집니까? (좀 사라지시는 분들도 있지만..보통 대부분 같이 있던데..)
34. 학교 다닐때 노트 서로 안 보여주고 시험정보 입 싹 닫던 그 싹퉁머리들이 너거들이죠? (ㅋㅋㅋ제가 남자애들 치사한 놈들도 많이 봤어요 ㅠㅠ)
35. 왜 연수때 발표 조장은 꼭 남교사가 해야 합니까? 당신들 저능아들입니까? (조장이 남선생님들이 자주 하긴 하더라고요. 아직은 남자가 나서는 것이..그리고 제 경험으로 여자가 조장으로 나서면 남자 조원들이 안 따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습게 보는 경우도 있고;)
36. 여교사들은 늙으나 젊으나 똑같이 철딱서니가 없어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당신들은 도대체 언제 성장합니까? 정신적으로(헐. 이런말이 있던데..남자는 철들면 죽는다고;;)
37.당신들 고개는 왜 이리 뻣뻣합니까? 늙으나 어린 것들이나(인사를 못받으셨나보네요.그학교 쌤들 웃기네)
38. 왕따나 집단 폭력 대부분 여교사 학급에서 일어난다고 말하면 또 무슨 놈의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겠죠? (모르시는 걸 수도 있네요.. 왕따 얘기를 남교사한테 말하진 않더라고요.
39. 여교사 좋아하는 여교감, 여교장 본적이 없읍니다만.(그런가요?아직 못겪어봐서;;)
40. 남교사 폭력적이라고 비난합니다. 저거들은 못 때리는 거지 안 때리는 것이 아니면서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 기생해서 학교 생활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싸대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
41. 마이크 좀 쓰지 마세요. 쇳소리 기계음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습니다. (안좋긴 해요. 여름에 엄청 시끄러움; 여교사가 목소리 크게 내기가 힘든거 같아요;목소리가 굵어지는것도 참 그래요;ㅠㅠ나도 굵어지고 있음;)
42. 생활지도는 남교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용 준비할 때 면접대비용으로 그렇게 쳐 외웠으면서..(생활지도..참 어렵네요)
43. 당신들은 합리화의 귀재들입니다. 그토록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자신들의 열등을 봉합하는지 그런 능력이라도 없으면 숨쉬기가 하루하루 민망스럽겠죠? 예를 들어볼까요? 남교사가 폭력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폭력적으로 되고 그 여파가 힘없는 여교사에게 미친답니다.
44. 도서관과 사설학원에서 탄생한 많은 여교사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에 과연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어머, 남교사는 어디서 공부했나요?)
45. 학생들도 알아봅니다. 같잖은 내공을 가진 교사들을. 대부분은 여자들이죠. (아니던데..ㅋ)
46. 자기반의 폭력사태 해결해 준 남교사에게 '고맙습니다' '폐를 끼쳤습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한적 있습니까? (여교사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 인간이 웃긴 듯)
47. 여교사들 남교사들에게 맡겨 놓은것 하나도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연한 듯 요구하시면 안됩니다. (당연하죠)
48. 힘없는 학생들에게 분풀이 하지 마세요. 진짜 겁나는 놈에게는 찍소리도 못하시면서.
(웃긴 여자네)
49. 자기 학급 유리창 깨진 것도 하나 치울 용기 없으십니까? 학생들이 걱정도 안 되십니까? (왜 안치우지? )
50. 체육대회 때 스탠드 그늘에서 빠져 나올 생각을 안 하시더군요. 마네킹 세워놓은 것 같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당신들 그냥 마네킹들이죠. (땀나면 살타고 화장이 지워져서 일 듯.. 남자들은 살타는 거에 예민하지 않잖아요..뭐 그렇다고 절대 잘한 건 아닙니다.나가야됨! 그래서 체육대회때는 선크림+모자 필수!)
51. 여교사들은 할 줄 아는데 남교사들은 할 수 없는 게 도대체 있습니까? 아 하나 있다 여학생 화장실 들어가기 (음..?)
52. 학생들이 당신들 무시하는게 단지 육체적으로 약하다는 점 뿐이라고 생각합니까?
(수업 못하거나 어리버리해보이면 무시하죠. 근데 남선생님들도 똑같이 그런 이유로 무시합니다;)
53. 물론 좋은 여교사도 있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10명 중에 한 두분 정도.
54. 여교사 복직을 원하지 않는 여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간제 남교사가 해내는 엄청난 일들이 자신에게 배분될까봐 (헐..)
55. 진정으로 학생들을 걱정하는 여교사들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질려하거나 아님 두려워하거나 아님 아예 관심이 없거나 (남선생님들도 그러던데..)
56. 당신들 여교사들 당장 지금이라도 학교에서 모두 사라진다 하더라도 학교 쌩쌩 더 잘 돌아갑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아니구나.. 남교사들 모으기가 쉽지 않잖아(점입가경)
57. 성비할당 때 꼭 사립 이야기를 하던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사립에서 남교사가 많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58. 그냥 인정하십시오. 되지도 않은 합리화로 무장하려 하지 마시고. 당신들은 열등한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이 마지못해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그 이상으로 (점점더...)
59. 학교의 권위는 여교사들이 많아짐으로 가속적으로 실추되고 있습니다. 여자들 자체에서 아무런 권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자 교사들이 왜 합격률이 저조할까..)
60. 월급도 저보다 훨씬 많이 받는 호봉 높은 여교사에게 배울 것이 솔직히 아무것도 없네요. (그런가요..)
61. 기획으로 서류만 만지작 거리다가 '나도 생활지도부 했어요'라고 하지 마세요. 창피합니다. (어우 그런말을 왜 내뱉지;)
62. 밖으로 놀러갈때는 사이좋은 여교사들만 가세요. 남교사가 무슨 보디가드입니까? 술한잔도 따라주지 않으면서. 쓰잘데기 없는 수다를 몇시간동안 들어주는거 고역입니다. (젊어서 많이 따라가셔야 하는군요;)
63. 학기 초면 가관입니다. 연구수업 미루려고 힘든 업무 안 맡으려고 담임 빠질려고 하긴 그때 징징거리면 일년이 편한데요 뭘 (이런 여자들 짜증나 근데 본적은 없음)
64. 근데 연구수업 같은거 기간제 교사에게 맡기지 마세요. 생활지도도 빠져 연구수업도 안해 당신들은 도대체 뭘 보여줄 수 있습니까? (연구섭을 왜 기간제한테 맡김? 어이없음)
65.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는 것은 의사가 아닙니다. 학생을 감당못하는 것은 돌파리 교사입니다. 여교사들에게 특히 그런 유형이 많죠 (옳습니다만 돌파리->돌팔이)
66. 남교사들에게 고마움이나 느끼고 있습니까? 한번 업무를 바꿔볼래요? 지금 당장 옆에 있는 남교사랑. (고맙습니다. 근데 저랑 업무 별 다를게 없음 ㅋ)
67. 옷 얘기보다 당장 당신 학급의 어려운 학생 이야기를 하세요. (옷은 옷이고 학생은 학생이죠; )
68. 1정 연수 때 보니 지필시험에는 목숨 걸더군요. 보여줄 것은 고작 그거 뿐이니. 현장에서는 아무 쓸데 없는 능력인 그 것 (여자라서 목숨거나요?)
69. 이래놓고 나중에 승진할때는 또 남녀차별이니 뭐니 하며 장감급 성비할당을 요구하겠죠. 적당히 해 주시길 (-_-)
70. 여교사들이 은근히 기간제를 멸시한다는 것을 알았을때 전 그때 '대책이 없는 것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현실의 권력위계에 순종적인 그네들. (남자도 기간제 무시하는 분 많은데;;ㅋㅋ 말로 안할 뿐이죠;)
71. 남교사는 당신네들의 요조숙녀 같은 우아한 학교생활을 위한 머슴들이 아닙니다. (당연지사)
72. 아줌마 여교사들도 당장 자기 자식 담당하는 여교사들을 못 미더워 하더군요. (그래요?)
73. 제가 담임을 맡았을때 감격해 하는 어머님의 물기어린 눈가를 잊지 못하겠습니다. 9년만에 남교사가 처음이랍니다. (담임 끝나고 나서도 좋아하시던가요?)
74. 학부형들이 요즘 왜 이리 학교에서 함부로 할까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하아..이제 교육의 문제를 여교사에게 돌리는 거군요;)
75. 여교사들은 혹독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네들은 존중해주면 줄수록 더욱 기고만장해지고 기어 오릅니다. 마치 당신 학급의 그 정신줄 놓은 싸가지 없는 학생처럼. (진짜 점입가경)
76. 명품 백에 집착하지 마시고, 당장 직장업무에 도움되는 기자재나 연구하시죠. 당신들은 정말 도움 안되는 존재들입니다. (남자는 차에 관심 안 갖나요?;;그거랑 별개의 문제인듯)
77. 신규 여교사가 당신 밑에 오면 정말 암담함을 느끼실 줄로 압니다. 그것도 대학을 갓 졸업하고 임용된 병아리면 말이죠. (풉)
78. 능력없는 여자 정교사 밑에 착취당하는 기간제 남자 교사가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요?)
79. 휴직 했으면 방학 시작할때 복직하는 얌체짓은 그만 하시죠. 방학 중 월급은 그간 뼈빠지게 일한 남자 기간제 교사 몫입니다. (기간제가 많나봐요?)
80. 누군가 딸만 있다면 측은한 눈빛을 보내는 것도 여교사들이더군요. 아들 임신했다고 뿌듯해하는 그 여교사. 스스로에게도 자신 없죠? (아직도 아들선호가 있긴하군요)
81. 출장 좀 남교사에게 미루지 마세요. 똑같이 가자는 것도 아닙니다. 남교사가 2번 갈동안 1번씩은 가주세요. (남교사 얼마 없는데 왜 남교사 보내지? -_- 상관없이 가던데..차있으면 보냄 ㅋ)
82. 행정실과 왜 이리 사이가 안 좋을까요? 결국은 여자 대 여자 싸움이더군요. (행정실장이 교사를 배려해주면 사이 좋던데..)
83. 혹시 열심히 하려 하는 여교사들은 무언의 바보 취급 받는거 아닌가요? 썩어빠진 한국 드라마의 컨셉으론 싸가지 없고 남자를 적당히 이용하는 여자들이 대단히 능력 있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그려지더군요. (이분 참..)
84. 경력 짧은 여교사들은 회식때 요조숙녀처럼 가만히 있지 말고 물컵이나 수저 좀 먼저 세팅해 주세요. 누가 하길 기다리지 말고요. 항상 받는데에만 익숙한 모습이 이젠 측은하게 느껴집니다. (경력짧은 남교사는 그냥 가만히 있음 된단건가? 여교사들이 세팅을 꼭 해야 한단 법도 없고.. 그냥 젊은 사람이 알아서 하면 되고 안한다고 욕먹을 짓은 아닌 듯. 걍 예의가 없어서 욕을 먹겠지만)
85. 대가리에 뭐가 좀 들었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정치적 견해를 좀 가지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당신들은 그저 현실의 힘에 왔다갔다 하는 부평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늘상 무시당하죠. 인형처럼. (정치쪽에 관심없다 이말인가?)
86. 당신 앞에서 열심히 아부떠는 남교사들이 있습니다. 승진을 염두에 둘 뿐이죠. 남자들끼리 있으면 당신들 엄청나게 씹습니다. 이런 새끼도 웃기고, 너거들도 같잖고. (여자들도 남자들 엄청 씹네요 ㅋㅋㅋ남교사는 교감교장한테 아부 안떠나?)
87. 당신들에게 내 애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저도 당신같은 사람이 남교사로 있으면 별로...)
88. 교사라고 하기엔 너무 지금까지 평탄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알맹이 없는 쭉정이 처럼 말이죠. (교사치고 평탄치 않게 살아온 사람이 거의 없을듯;;)
89. 중요한 것은 현실의 상황에 대처하는 문제 해결력입니다. 여교사들은 이 부분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문제에 대해 아예 맞서려 하질 않기 때문입니다.
90. 여교사들 당신네들끼리만의 대화에서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의문입니다. 즐겁습니까? 과연 그 쓰잘데기 없는 대화가 (남자들이 의미없이 술 마시는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91. 어려운 것은 남자들에게 미루면 되고, 우린 여자니까 이런 의식이 아직까지 당신들 대뇌피질의 90%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92. 당신들은 장애인 수준의 능력 결핍을 항상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어떤 현란한 변명도 현실 앞에서는 구차해질 뿐입니다. (했던얘기 재탕에 재탕..)
93.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 결과 나름대로 인정하는 남교사는 13분 정도입니다. 여교사는 2분정도 됩니다. (아,예..)
94. 남학생들의 성적 갈망이 빚어내는 여러가지 현상에 대해 조금은 중성적이고 냉정하게 대해 주십시오. 그 장면에 과잉대응한다고 해서 당신의 평소 성적인 문제에 대한 태도의 결백성이 저절로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엥?)
95. 당신들을 보면 왜 여자들에게 오랫동안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96. 당신들은 항상 힘없는 남자들을 향해 히스테리를 발산합니다. 보조 전산교사, 기간제교사, 외부 시간 강사분들 그렇게 해서라도 정신건강을 벌충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그런가요)
97. 사대 나오신 여교사들이라면 동창생들과 연락 안하고 고립되어 있는 분들이 대다수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그렇게 헤쳐나왔기 때문에 (이건 여자의 특성이 아닌가요? 남고 동창모임은 활성화되지만 여고 동창모임은 일단 결혼후엔 아예 안가니까요..결혼을 하셨다면 자기 와이프가 동창모임에 가는 것에 찬성하지 않으실 듯..여자는 결혼하면 자기 친구관계 모두 거의 정리되더라고요)
98. 여교사가 많아지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조직 자체가 붕괴되어 가니까요.
(그런가요..)
99. 여학생들에게도 쩔쩔매며 질질짜는 여교사를 볼때 참으로 한심스러웠습니다. 여자들끼리는 공감대 조차 형성되지 않는 것입니까? (남자들은 울지 않고 술을 먹죠.)
100. 이 나라 교육이 심히 걱정됩니다. 당신들의 존재의 의미는 과연 무엇입니까?
(이제끝?)
남교사가 보는 여교사의 문제(하나하나 댓글) 링크
자극적인 내용이 많군요...
2011년에 작성된 글인데
최근 서이초 23살 여교사 자살 사건과
여교사가 초등학생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네요
https://m.pann.nate.com/talk/311343341
남교사가 보는 여교사의 문제(하나하나 댓글) | 네이트 판
회사생활 : 1. 교문 지도 좀 서 주세요. (결혼하신 여선생님께는 무리인 요구라는걸 알고 있죠? 6시반에 일어나서 애들 밥먹이고 남편 밥먹이고-밥을 안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거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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