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0년 넘게하고 이혼한 남자 사례] 이혼 재산분할로 부모님께받은 재산, 연금, 퇴직금까지 절반 뺏겨, 도축당한 40대 이혼남

펨코

이혼 재산분할 문제먼저 손봐주세요 나이 42살이고 28살에
결혼해서 작년에 이혼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었고 와이프는
주부였는데 결혼생활 10년이 넘었고 주부로서 재산형성에
기여했다고 부모님께 증여받은 강남 도곡동아파트 가격 절반
(15억정도 )+60세이후 제 국민연금 절반+ 은퇴후 제 퇴직금
절반 지급하고 제자녀가 중학생인데 성인될때까지 양육비 월
250씩 지급하라고 판결 받았습니다 제 자식에게 주는 양육비는
절대 아깝지 않지만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월급이 세후
450정도였는데 전부다 와이프 줬었고 50만월씩 용돈타서
살았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모아놓은돈이 하나도 없고
장인어른께 증여받은 5천만원어치 땅 밖에 없어 저는
2500정도밖에 받지 못합니다 요새 커뮤니티가 발달해서 이
재산분할 문제점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고 출산율 저하에
분명히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재산분할 관련법을 개정을
못한다면 탁 선진국처럼 혼전계약서라도 인정을해주십시오
사랑해서 한 결혼도 돈앞에서는 무너집니다.





이래서 요새 도축남이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부모님에게 받은 재산도 반반 이혼 당하면서

반은 날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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