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여친 과거] 30대 유부녀의 양심고백, 연애 따로 결혼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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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솔직히 지금 남편하고 소개팅했을때 공부만 한 모쏠이

라는 얘기 듣고 나도 사귄남자 1/3로 줄여서 얘기함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더라 ㅋㅋ 대딩때부터 사권 전남

친들 다 차끌고 다녔는데 그런얘기 안하고 뚜벅이도 좋

다고 겁나 연기해서 결혼하고 좋은 집서 가정적인 남자

랑 사니까 행복함...대딩때 자취하면서 종로랑 건대,강

남에서 겁나 놀았던건 비밀

내친구들 다 이렇게 결혼했어.쿄쿄 ㅋㅋ







여자분들 중에서 20대에 신나게 여러 남자들과

놀다가 결혼 적령기가되면 모든 과거를 정리 후

깨끗하게 관계를 정리하고 소개팅을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술잘먹고 돈 잘쓰던 남자들을 만났다면

결혼을 생각할때는 돈을 많이 모았거나 집안에

돈이 많은 남자를 만나려고합니다.



특히나 모쏠 남자는 연애 경험이 없어서 여자가

다루기 쉽고 여자가 하라는대로 다 해주기 때문에

모쏠 남자라고해서 소개팅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혼하려는 여자는 모쏠 남자를

선호하기도합니다.



다른 여자 손 탄 남자가 아니라서 새거거든요(?) ㅋ

그렇게 쉬운 남자 만나서 남자 돈으로 산 집에서

결혼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만 여자의 과거를 알면 놀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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