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사이비교주 다큐 4화 오대양 집단 변사 후기 결말 스포)

‘오대양 집단 변사’는 1987년 8월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오대양 공장 구내식당 천장에서 4박5일간 숨어 있던 오대양 직원들의 변사체 32구가 발견된 사건이다. 오대양 회사 대표이자 신흥사이비 종교 교주인 박순자와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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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4명의 교주들… 法 “공익성 인정, 다큐 방송 허가”

출처 넷플릭스 https://www.netflix.com/kr/title/81493078?preventIntent=true

천장위 32명이 같은 장소에서 목을 메서 사망

손이 묵기고 발이 묵기고 입을 막고 코를 막았다.

남자 4명 여자 28명

교주 박순자를 따라 집단사망



타인에 의해 목이 졸려서 사망한 사람 31명 교사,

공장장은 스스로 목을 맨 의사.


다수 여자 사망자 질에서 정액 반응이 나왔다,

3일이내에만 정액 반응이 나온다한다.


오대양 회사를 다니던 직원 7남매는 부모에게 돈을 빌려서

박순자에게 줬는데 그 금액이 5억원에 육박했다.

그 부모는 빌려준 5억을 받으러 갔는데 집단 폭행을 당하고 채권 포기 각서를 작성했다.

그 후 수사를 했는데 박순자가 도주를 하였다.



오대양은 도자기, 자개 등 공예품을 만드는 회사였다.

특이한건 공동생활을 강조했고 실제로 회사 직원들의 아이들, 고아들과 같이 생활을 했다.

남편은 건설 국장

박순자는 사채를 49채를 빌렸다.

49채란 100만원을 빌리면 선이자를 떼고 49만원을 주는 것이다.

값을 때는 100만원으로 원금 그대로 값아야 한다.

그 당시 사채 이자는 2부, 3부 였다.

박순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돈을 빌렸고 2부 아자를 주었다.





사실 오대양은 완제품을 사와서 전시하고 본인들아 만들었다 했고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고아들은 사실 채권자들의 아이들이였다.



밥과 숙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모두 같이 살고 남자여자 따로 살았다.

박순자는 오대양 회사 안에서는 신이였다.


수사결론은 결국 박순자 교주를 따른 32명 동반자살로 결론.

박순자가 과다한 채무로 어려운 상태에 봉착하여 죽음을 결의하게 되자
동료를 정신덕 지주로 신봉하는 나머지 직원들이 동반 자살한 사건.

31명을 직원 한명이 목졸라 죽이고
마지막 한명이 스스로 목을 메고 사망.



하지만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에서 오대양사건 재수사

의혹1 일주흔

살아있는 상태에서 목이 조여서 살해 당해야 생기는게 일주흔

결국 누군가가 죽인 교사사건이다.

홀치기(뒤에서 밧줄로 묶은것)



의혹2 공장장 혼자 31명을 죽인다?

혼자 31명을 밧줄로 죽이려면 손에 상처가 날수 밖에 없다.


의혹3 맞아죽은 교주 박순자?

저항흔이 많음

두피하 출혈이 많은 교주

막대기에 의해 세게 맞아야 생기는게 두피하 출혈..





의혹이 많은 집단 사망사건이네요..


또 다른 의혹 배후에는 구원파가 있다?

사건현장에서 삼우트레이딩 명함이 많이 발견되었다.

삼우트레이딩 사장은 구원파 유병언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지도자 였다.




박순자는 유졍언의 하수인에 불과했다?

박순자가 모은 사채 돈은 어디로 갔나?

사망 사건 현장에서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라는 유병언 관련 구원파 책이 나왔다.

결국 오대양의 박순자 교주 설은 가짜이고

사실 박순자는 유병언의 돈을 모으기 위한 모집책이였다.

오대양은 사채를 모으기 위한 회사였다.

대전 오대양 박순자가 사채를 모으면 송재화에게

개발비 명목으로 돈을 보내고

그 돈을 유병언이 사용했다.


유병언이 왜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에 안나오나 했는데

여기서 나오네요...

실제 사망한 시체 사진이 자세히 나옵니다.

약간 무섭기도하고 시체를 자세히 보여주니

심약자분들은 주의해서 보시길..

실제 두피하출혈 사진을 보여주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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