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결혼인데 예비신랑이 성매매 업소 갔는지 의심하는 예비신부

남자친구가 결혼 전날 친구들과 술을 먹었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통장을 까라고 예비신부가

의심을 했네요.

예비신랑은 통장을 오픈했는데

밤11시30분에 노량진 오영순 이라는 이름으로
225,000원 송금 내역이 있음을 확인

그 후 새벽4시 택시 탑승..

예비신부는 예비신랑이 총각파티를 하고

결혼전날 성매매를 한게 아닌가 의심하며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렸네요

그결과

댓글들 상황...

노량진 오영순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물증 없이 심증으로 파혼, 결혼하지 말라 등등 시전....




하지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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