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음 최종 부도 처리, 당좌거래 정지자 공지돼.. 납품업체 초비상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이날 당좌거래중지자 조회 페이지에 홈플러스를 새로 등록·공지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홈플러스 주거래은행인 SC제일은행이 홈플러스 어음을 최종 부도 처리했다고 알려왔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당좌거래정지자로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56720

당좌예금계좌가 중지되면서 홈플러스는 재정적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당좌거래 은행에서 더 이상 수표나 어음을 발행할 수 없게 되고 협력사 대금 지급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황에서 추가적인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 관계자는 "보통은 당좌거래정지 후 부도 처리되면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법정관리가 먼저 발생해서 순서가 뒤바뀌었다"며 "공식적인 부도의 의미로 볼 수 있고, 홈플러스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마저 사라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3742

SC제일·신한은행, 홈플러스 어음 부도 처리…금결원 당좌거래정지

홈플러스 괜찮다고하더니 더 심각해지고 있네요..




은행권이 홈플러스 협력업체(납품업체)가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빌린 돈을 상환하기 시작했다. 상환청구권(소구권, 납품업체에 채무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독촉이 아닌 의무 고지라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62935

은행권, 홈플러스 납품업체에 외담대 상환 요구… SC제일·신한, 어음 부도 처리

홈플러스 어음부도처리로

은행은 홈플러스 협력업체, 납품업체에게

홈플러스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대출해준돈을

상환하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청업체(홈플러스)가 어음 부도가 났으니

소구권 권리에 따라 협력업체, 납품업체에게

대신 돈 값으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협력업체들은 외상으로 홈플러스에

물건을 납품하고 아직 돈을 못받고 채권만 받았는데

은행에서 대신 값으라고하니

외상 규모가 크거나 현금흐름이 취약한

협력업체는 연쇄도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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