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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스핑크스 여행 바가지 호객행위 주의(feat. 이집트 물가, 월급, 연봉 수준)

내일의행복을위하여 2025. 2. 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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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지옥을 거쳐 마침내 이들이 당도한 곳은 피라미드와 박물관. 이때 한 상인이 전통 의상을 들고 독박즈에게 접근하면서 바가지 쓴 가격이 다시 화두에 오른다. 가이드는 장동민이 250파운드로 깎아서 산 전통의상을 자랑하자 “50파운드밖에 안 한다”고 귀띔해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무엇보다 충격을 받은 건 김준호. 5000파운드를 주고 산 옷의 진실 때문이다. 가이드의 “500파운드도 비싸다”는 말에 김준호는 “10배 주고 샀다. 미치겠다”며 어이없게 웃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46077









1. 택시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미터기를 켜고 구글맵을 확인 할 것.

2. 주변 상인들이 개별 티켓 구매를 유도한다. 이럴 때도 공식 매표소에 가서 가격을 확인할 것.

3. 20%를 기억할 것. 호객 행위시 가격 시작점은 원가의 5배 수준이다. 일단 흥정은 5분의 1 가격에 시작하실 것.

4. 피라미드내에서 걸어다니다 보면 두건을 씌워주는 사람이 있다. 복 받을 것이라며 행복한 만큼 돈을 달라고 한다. 낙타 사파리나 말사진 체험 등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도 많다.

-유튜버 캐럿맨-







이집트는 특히나 전세계 관광객들이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보러 오는 나라라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 상술이 심합니다.

관광지 주변에서는

동양인들이 가면 바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쓰면서

친한척하고 뭔가를 사라고 내밉니다..

한국인이라고하면 대부분 돈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집트인들에게 50파운드 짜리에 파는걸

한국인 관광객에게 500파운드라고 하고

디스카운트를 요구하면 400파운드로

깍아줍니다.

여기서 방법은 50% 이상 할인을 요구하는게

기본입니다.

무조건 50%는 웃으면서 깍아줍니다.



이집트를 잘아시는분들은 80%까지 깍을수 있겠지만

100파운드를 20파운드에 달라고하면

그냥 가버리는 호객꾼들도 많을겁니다.

왜냐하면 그 가격은 현지인들에게 판매하는

가격 수준이라 관광지에서 호객꾼들이

그가격엔 안팔려고하겠죠.


왜 이집트인이 피라미드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10배를 더 높여서 바가지를 씌울까요?







이집트는 관광산업이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제조업 일자리가 많지않아서

GDP가 낮고 항상 외화 부족사태에 시달립니다.

외화 부족이 더욱 심해진건 코로나 19 사태때

여행객이 사라지면서 더 심해졌습니다.

또한 이집트는 달러가 부족해서 공식환율과

시장환율이 다르다고합니다.

환전할때도 잘 알아보고 환전해야합니다.


중동쪽이라서 석유가 많은 나라 아니냐고 할수 있지만

전세계 석유매장량의 약 0.5%가 이집트에 있습니다.

석유 생산량은 작고 천연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에즈 운하 통관료를 받아서 국가를 운영합니다.


대부분 개발도상국 특징이지만

이집트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평균 월급이

월 200달러~400달러 수준입니다.

2023년 기준 이집트인 평균 월급이

35만원 ~ 40만원 정도라도 하네요.


고학력자는 더 월급이 높고

저학력자는 임금이 더 낮습니다.

한국 월급쟁이 월급, 연봉의 10%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고합니다.


여기서 이집트 피라미드 호객꾼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10배 요구하는 이유를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한국과 이집트 월급쟁이 월급 차이가 10배라서

낙타 타기, 사진 찍어주기 등등 서비스,

기념품 가격 10배를  불러도

한국인에게는 그렇게 비싸게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10월 5일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이집트의 부채 문제를 경고하며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으로 강등했다. 이는 이집트의 역대 신용등급 중 최하위다. 무디스는 이집트가 만성적으로 외화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동시에 사회적 불안을 심화하지 않으면서 경제를 개혁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분석했다.
- 이어 10월 20일에는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에서 B-으로 강등했다. S&P는 통화 개혁 및 경제 구조 개혁이 지연되고 있음을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설명하고, 이집트 파운드화의 추가적인 가치 하락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이집트의 부채 상환 능력 악화도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 S&P는 가자지구와 직접 맞닿아 있는 이집트도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지중해에 있는 이스라엘 가스전 채굴 중단은 이스라엘로부터 가스를 수입하던 이집트에 새로운 에너지 위기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https://www.kiep.go.kr/aif/issueDetail.es?brdctsNo=355629&mid=a30200000000

[이슈트렌드] 만성적 경제난 속 이집트, 위안화 채권 발행 등 대안 모색

AIF

www.emerics.org:446















이집트도 한국처럼 제조업 중심 경제를 만들고자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외화부족에 국가 신용등급까지

강등당해서 환율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이집트 여행가서 호갱되지말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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