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족 조롱 논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아들이 의사 국가고시 준비한다고 조롱하는 의사들
의사·의대생 전용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족을 조롱하고 있다는 폭로 글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6882
해당 유가족에 대한 조롱은
의사들만 가입할수 있는
메드스태프라는 앱에 올라온 글을
의사인 내부자가 읽고 외부 커뮤니티에 알린 내용입니다..
내용이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중 사망한 여성의
아들이 의사였고 사고현장 텐트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준비한다는 감동적인 내용을 링크하고는
유가족인 의사 아들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글, 댓글이
무더기로 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의사라지만 국가적 재난인데...
유가족을 저런식으로 조롱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A씨의 어머니 희생자 정모(51)씨는 약사였다. A씨가 어머니와 나눈 마지막 대화는 태국 방콕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기 전날 오전 9시쯤이었다. 정씨는 “시험 시간 집중하는 연습을 하자”며 보이스톡과 메시지로 의사고시를 앞둔 아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메시지 직전엔 “내 아들은 최선의 의사가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주변을 밝게 비춰줄 거야”라고 응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1871
엄마가 남긴 마지막 응원 "내 아들은 주변 밝게 비춰줄거야" [무안 제주항공 참사]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의 자녀 유족 A씨(20대)는 오는 9일 의사 국가시험을 앞두고 있다. 3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2층에 설치된 가족 재난 텐트 안에서 만난 그는 “엄마의 마지막이 놀랍지 않
n.news.naver.com
의사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기사 원문
검은색 줄쳐진건
메디스태프 커뮤니티 내용을
캡처해서 외부 유출될 것을 대비해서
누가캡처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인식 라인입니다.
그 인식라인을 모두 지운거라 감안하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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