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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24년 한국 부자보고서 요약

내일의행복을위하여 2024. 12.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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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24 부자 보고서






2024년 한국의 부자 수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자산보다 '부동산자산의 확대'가 부의 증가를 견인했다


2024년 한국 부자 수는 46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조사 이래 최저 증가폭이었다
< 올해 한국 부자는 46만 1천 명으로 2023년 45만 6천 명 대비 5천 명(+1.0%)이 증가
부자유형별로는 '고자산가' 비중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자산가'와 '초고자산가'로 재분류됨
: 부자의 91.5%(42만 1천8백 명)인 '자산가'(금융자산 10익원~100억원미만)는 전년 대비 0.3%p 증가
6.3%(2만 9천1백 명)인 '고자산가'(금용자산 100억원~-300억원미만)는 전년 대비 0.6%p 감소
2.2%(을해 처음 1만 명 초과)인 '초고자산가'(금융자산 300억원이상)는 전년 대비 0.3%p 증가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26조 원으로 전체 가계 총금융자산의 58.6%였다
v 2024년 한국 부자의 총금융자산은 2,8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주가 상승에 따른 원만한 중가)
금융자산은 '자산가' 1,068조 원, '고자산가' 491조 원, '초고자산가' 1,267조원(부자 전체의 44.8%),
전년 대비 '초고자산가'의 금융자산이 139조 원 늘면서 한국 부자의 층금융자산 증가에 기여
('고자산가'의 금융자산은 67조 원 감소하고 '자산가'는 8조 원 증가)
< 한국 부자의 1인당 평균 금융자산은 61억 3천만 원으로 전년(60억 2천만 원) 대비 1억 1천만 원 증가,
'자산가'는 25억 3천만 원, '고자산가'는 168억 9천만 원, '초고자산가'는 1,252억 8천만 원을 보유


한국 부자의 70.4%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서울 강남 .서초 .종로.용산의 부집중도가 두드러졌다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한국 부자의 70.4%인 32만 5천 명이 거주, 전년(70.6%) 대비 0.2%p 감소
¥ 2024년 금융자산 부집중도 지수가 1.0을 초과한 지역은 전국 광역시도 중 '서울시'가 유일(1.24),
서울 내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용산구의 부집중도가 높게 나타나 2023년에 이어 다른 자치구
대비 '고자산가이상' 부자가 많이 분포


2024년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부동산자산은 2,802조 원, 전년 대비 10.2%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v한국 부자의 총부동산자산 증가는 '개인명의 부동산자산'보다 '법인명의 부동산자산'의 증가에 기인
('개인명의 부동산지산'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반면 '법인명의 부동산지산'은 26,4% 증가)
< 한국 부자 중 '고자산가'와 '초고자산가'의 부동산자산 증가가 총부동산자산 증가를 견인
('자신가'의 총자산 중 부동산자산 비중은 61.7%로 전년 대비 1.4%p 중가한 반면 '고자신가'와 '초고자산가'의
부동산자산 비중은 52.5%로 전년대비 4.3%p 중가)


2024년 한국 부자는 46만 1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0.90%에 해당하며, 2023년(45만 6천 명) 대비 통계 집
계 이후 최저 증가율인 1.0% 증가하는 데 그쳐 총인구 및 경제할동인구 감소 영향 등 향후 한국 부자 수의 정
체 혹은 감소와 같은 양적 변화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기임을 시사했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26조 원으로 전체 가계 총금융자산의 58.6%에 해당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금융시장 회복
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한국 부자의 총부동산자산은 2,802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2%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법인명의 부동산자산'이 많은 '고자산가'와 '초고자산가'가 부동산자산 비중을 확대
하며한국 부자의 부의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 1년간 이어진 '주삭' 시장의 견조한 상승세 시현으로
금융투자에서 '수익'을 경험한 부자가 대폭 증가했다


한국 부자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 55.4%, 금융자산 38.9%로 구성됐다
부동산 가격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부동산자산 비중은 소폭 감소했고(-0.8%p),
주식 시장의 반등으로 지난해 대비 금융자산 비중은 소폭 중가(+1.0%p)
부자의 금융자산 비중은 총자산이 부동산자산 78.6%와 금융자산 16.8%로 구성된 전체 가계 대비 2.3배
높은 수준
2024년 한국 부자는 전년 대비 '주식'(+0.8%p)과 '거주용 외 주택"'(+0.8%p)의 비중을 늘렸고, '유동성
금융자산'(-1.6%p)과 '예적금'(- 0.6%p)의 비중을 줄임


금융시장 회복세로 안정지향적 금융투자 성향이 낮아지고, 투자 지식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
한국 부자의 '안정형'과 '안정추구형'을 합친 '안정지향적 금융 투자 성향'은 전년 대비 약화(-7.3%p),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공격지향적 금융투자 성향'이 소폭 강화(30억원이상에서 전년 대비 2.6%p 상승)
자신의 금융 및 부동산투자 지식 수준에 대해 각각 62.8%, 60.8%의 부자가 '높은 수준 이상'이라고 평가
했고, 자산이 많을수록 더 높은 자신감을 보임


주식' 시장에 형성된 긍정적 모멘텀으로 금융투자에서 수익 경험이 크게 증가했다
< 주가 상승 렐리로 인한 투자 실적 호조로 지난 1년 간 금용투지에서 수익을 경험(32.2%)한 부자가 손실을
경험(8.6%)한 부자의 네 배에 달했고, 2023년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증가(+11.9%p)
v'거주용 부동산'(+6.7%p)과 '거주용 외 부동산'(+7.3%p)에서 모두 전년 대비 투자 수익 경험 사례가
늘었고, 기타자산의 경우 2024년까지 이어진 금값 고공행진으로 30.8%가 금.보석 투자 수익을 경험


한국 부자는 '분산투자' 목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며 '장기간' '원하는 수익을 기대'하고 있었다
<한국 부자가 '주식' 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종목(42.9%)과 여러 금용자산(39.4%)에 '분산
투자가 가능해서'이며, 다음으로 '장기간 투자 가능'(37.8%), '원히는 수익 기대"'(36.8%)의 순
v한국 부자는 국내주식 6.1개, 해외주식 4.2개 종목에 투자 중으로, 해외주식 대비 국내주식에 대한 기대
수익(국내 16.9%, 해외 16.0%)과 손실강내(국내 -13.6%, 해외 -12.2%) 수준이 높음


2024년 한국 부자는 '유동성금융자산'(-1.6%p)과 '예적금'(-0.6%p)의 비중을 줄이고 '주식'(+0.8%p)과 '거
주용 외 주택'(+0.8%p)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렸다. 상반기까지 이어진 주가 상승 렐리는 한국 부자의 금
융 투자 수익 개선을 견인해(본 조사 시점 2024년 7월 기준), 지난 1년 간 수익을 경험한 부자는 32.2%에 달했
고 손실을 경험한 부자는 8.6%에 그쳤다. 또한 '거주용 부동산'(+ 6.7%p)과 '거주용 외 부동산'"(+7.3%p) 투자
에서도 전년 대비 수익을 경험한 사레가 늘었고, 금값 상승세로 '금.보석' 역시 많은 수익을 안겨준 투자처로 조
사됐다. 이와같은 금융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한국 부자의 '안정지향적 금융 투자 성향'이 전년 대비
소폭약화됐고, 금융 및 부동산 전반에 걸쳐 투자 지식에 대해서도 더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2025년 '현상 유지' 투자 기조 속
주식'과 예적금'에 대해서도 자금 '추가 vs. 회수'로 의견이 갈렸다


국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올해는 실물(금.보석) 투자' 관심도 두드러졌다
<한국 부자가 자산관리를 위해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로 '국내 부동산 투자'(40.0%)가 지난
해와 동일하게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실물(금.보석) 두자'(34.0%), 국내 금융 두자'(30.3%), '국내외
경제동향 정보 수집'(27.3%), '세무 상담 '(22.0%), '자산 포트폴리오 상담.조정'(17.3%)의 순
< 올해는 특히 '실물(금.보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대폭 상승했음(2022년 7위, 2023년 4위, 2024년 2위)
<한국 부자 10명 중 8명(79.0%)은 자산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대에 못미치는 투자 수익률'
(19.0%)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은 가운데 '국내 금융 투자 정보.지식 부족'(15.5%), '세금 이슈'
(14.8%), ' 부동산 투자 정보.지식 부족'(14.5%) 등의 어려움을 토로


한국 부자는 단기적으로는 '주식 '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거주용 주택'에서 고수익을 기대했다
< 한국 부자가 꼽은 단기 유망 투자처 1순위는 주식'(35.5%)이며, 2순위는 금.보석'(33.5%)으로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한 반면 지난 해 2위였던 '거주용 주택'"(32.5%)은 3순위로 한 단계 하락
< 중장기적으로 고수익이 기대되는 3대 유망 투자처로 '거주용 주택'(35.8%), '주식'(35.58), '거주용 외
주택'(32.3%)에 주목
¥ 향후 금융자산 중 '국내주식 '(52.3%)에 대한 투자 의향이 가장 높았고('해외주식' 34.8%, '편드' 31.5%),
가장 높은 연간 수익를을 기대('국내주식' 16.9%, 해외주식' 16.0%, '펀드' 14.5%)
<전 금융상품에 걸쳐 공통적으로 두자 손실 발생 시 '원금 회수까지 손절매를 하지 않겠다'는 부자가
다수인 가운데, '1~3년까지 손실을 감내할 수 있다'는 부자 역시 많았음


변동성이 고조되는 2025년 투자 기조는 '현상 유지'로, '주식', '예적금' 투자도 의견이 갈렸다
¥ 2025년 금융자산 두자 시 '현재의 투자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 전반적인 관망세를
취할 것을 예상('주식' 63.0%, '예적금' 73.0%, 편드' 87.0%, '채권' 94.8%, '만기환급형 보험'94.5%)
v '주식'과 '예적금'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투자 금액을 늘리겠다'('주식' 15.3%, '예적금' 11.0%)는 의견과
투자 금액을 줄이겠다'('주식' 21.8%, '에직금' 16.0%)는 의견이 모두 높게 나타남


한국 부자의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국내 부동산 투자'(40.0%)였으며, 금값 고공행진
속 '실물( 금.보석) 투자'(34.0%)가 2위로 올랐다. 주가와 금값 상승 렐리가 이어지며 부자들은 단기적으로
'주식'(35.5%)과 '금.보석'(33.5%)에서, 중장기적으로 '거주용 주택'(35.8%)과 '주식'(35.5%)에서 고수익
을 기대했으며, 특히 국내주식 '(52.3%)에 대해 압도적으로 높은 투자 의향을 보였다('해외주식' 34.8%, '편
드' 31.5%). 다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미 대선 이후 정국 번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2025년 투자 기조는 현재의 투자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현상 유지'가 대세였고, 상대적으로 투자 의항이 높은
'주식'과 '예적금'에서도 자금 '추가'와 회수'로 의견이 갈렸다.







한국 부자의 부자에 대한 기준은 '총자산 100억 원' 이상,
42세에 종잣돈 7억 4천만 원으로 시작해 부를 쌍고 있었다


한국 부자는 총자산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로 인식, 47.2%는 아직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v 단일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은 한국 부자가 꼽은 부자의 총자산은 '100억 원'(31.3%)
< 부자의 기준으로 '총자산 100억 원'을 꼽은 부자는 지난해(24.5%)보다 6.8%p 증가한 반면 '50억 원'과
"200억 원'은 지난해보다 2.7%p, 5.0%p 감소, 총자산 100억 원'으로 부자들의 컨센서스가 형성
< 한국 부자 중 52.8%가 '지금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총자산이 많을수록 동의율이 높음(총자산
50익원미만 45.1%, 50익원~-100익원미만 51.8%, 100익원이상 72.9%)


한국 부자는 42세에 '사업 수익'과 '부동산투자 수익'을 통해 7억 4천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했다
¥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현재 자산을 축적한 원천은 '사업소득'(32.8%)과 '부동산두자'(26.3%)가 대세
< 한국 부자는 자산 증식의 밀천인 '종짓돈'으로 평균 7억 4천만 원을 답했고, 평균 42세에 이돈을 모음
부자가 '종잣돈'을 마련한 방법은 '사업 수익 , '부동산투자 수익', '부모 원조.상속'의 순으로 높음


한국 부자의 자산 증식에는 '소득잉여자금', '자산배분 전략, '부채 활용'의 세 가지 동력이 있다
v첫 번째 부의 성장 동력은 총소득에서 각종 세금과 생활비 등을 제외한 투자자산인 '소득잉여자금'으로
부자는 연평균 7천 6백만 원을 생성했고 이는 지난해(연핑균 7천 5백만 원)와 비숫한 수준
<두 번째 동력은 '자산배분 전략'으로 부자는 부동산보다 금용자산에 더 많은 자산을 배분하나
(소득잉여자금대비 금융자산 28배, 기주용 부동산 19배 거주용 외 부동산 16배),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자산이
모아지면 부동산자산으로 투자자산을 옮겨 투자
- 총자산이 많을수록 투자지산 어력은 증가하나 '금융지산'과 '거주용 부동산자산'은 총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일정
수준을 유지 &'거주용 외 부동산자산'비중이 종가하며지산 이동을 짐작 가능
¥ 세 번째 동력은 '부채 활용'으로 75.3%의 부자가 부채를 사용하고 총자산이 많을수록 비중이 높으며,
이들이 보유한 부채 규모는 평균 6억 7천만 원으로 보유한 자산 내에서 상환 가능한 안정적 수준
'금융자산 30익원미만' 부자(1.4%)와 '총자산 100억원이상' 부자(11.7%)가 총자산대비 총부채 비율이 높으나
상환능력을 상실할 정도는 아님(부자가 생각히는 적정 부채 비율(14.6%) 보다낮음)


한국 부자는 '총자산으로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며, 부자 사이에서는 지난해보다 올해에 더강
한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었다. 총자산 100억 원에 이르지 못한 부자가 많아 '아직 부자가 아니다'라는 의견에
동의한 부자가 절반 정도인 47.2%에 달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현재 자산을 축적한 원천은 '사업소득'과
'부동산투자 수익'이 대세였고, 자산 증식의 밑천인 '종잣돈'을 만든 원천이기도 했다. 자산은 계단식으로 늘어
나는데 첫 도약의 발판인 종잣돈은 42세에 7억 4천만 원으로 시작했다. 종잣돈으로 본격적인 자산 증식의 시
기에 진입하여 부자가 두자에 투입할 수 있는 소득잉여자금과 이를 바탕으로 스금융자산을 모은 뒤 일정 규
모에 이르면 부동산을 매입하는 자산배분 전략으로 더 큰 부자가 되고, 이때 스부동산 매입에 힘을 보태는 부
채활용 전락으로 부를 축적했다.






한국 부자의 거대 자금은 세대간 자산 이전'인 상속.증여'로,
지역간 자산 이동'인 '해외 투자'로, '지역간 자산 이전'인 해외 투자이만'으로 옮겨졌다


[세대간 자산 이전] 부자는 상속 .증여 시 주로 '현금.예적금', '거주용 부동산'을 선호했다
< 부자의 60.8%가 상속. 증여를 받은 적이 있고, 이때 '현금. 예적금'(53.9%), '거주용 부동산'(44.0%),
'거주용 외 부동산'(35.4%)이 주를 이룸(2019년에는 '거주용 부동산'(70.5%), '현금 .예적금'(38.6%)에 쏠림)
<부자가 상속.증여를 받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상속세나 증여세 마련'으로 나타남(상속세 마련 37.6%,
증어세 마련 37.5%)
¥부자 4명 중 1명은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했고, 증여 자산은 주로 '현금- 예적금'(54.6%), '거주용
부동산'(48.5%)이 주를 이룸. 총자산이 많을수록 현금.예적금보다 주식, 채권, 부동산을 증여했고, 특히
'총자산 100억원이상'의 부자는 절반 이상이 '거주용 부동산'(59.1%)과 '거주용 외 부동산'"(50.0%) 증여
v 부자의 54.3%가 항후 상속-증여 계획이 있었고, 상속 .증여 자산으로는 '현금.예적금'(84.3%), '거주용
부동산'(65.4%), '거주용 외 부동산'(60.8%)을 고려


[지역간 자산 이동] 부자 4명 중 3명은 '해외자산'에 장기 투자 중이고 대부분 중단한 적이 없었다
¥ 75.5%의 부자가 '3년 이상' 해외자산에 투자 중이었고 총자산이 많을수록 10년 이상 장기투자의 비중이
높음. 이 중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해외투자를 해 온 부자가 68.0%를 차지
v 부자가 선호하는 해외 투자상품은 '해외 주식'(47.5%)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T.소프트웨어', 'A',
차순위인 '외화 예적금.보험.편드'(37.3%)나 '해외채권'(12.3%) 투자국은 '미국'(69.9%)이 압도적
¥ '향후 해외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부자는 50.3%로 현재 해외 투자 중인 부자(60.3%)보다 적었고,
향후 해외 투자상품으로 '해외 주식'(65.7%), '외화 예적금 .보험.펀드"(55,7%), '외화 현금'(39.3%) 등


[지역간 자산 이전] 부자의 26.8%는 '해외 투자이민'을 생각했고, 미국, 호주, 캐나다 이민을 선호했다
v부자 중 26.8%가 '해외 두자이민'을 생각했고, 투자이민국으로는 '미국', '호주', '캐나다'를 꼽음(이와
대조적으로 글로벌 부자는 아립에미레이트(UAE), 미국, 싱가포르 등의 순으로꼽음)
v 해외 투자이민을 고려한 주된 이유는 호의적인 사업 환경'(35.5%)과 ' 거주 환경 요인'(33.6%)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심화, 코로나19 이후 안전에 대한 니즈 증가, 글로벌 자금의 이동 본격화 등 거대 자금의
세대간, 지역간 이동이 활발하다. 한국 부자는 상속. 증여를 통한 '세대간 자산 이전', 해외 투자를 통한 '지역간
자산 이동', 해외 투자이민을 통한 '지역간 자산 이전'으로 자금을 옮겼다. 부자 5명 중 3명은 상속* 증여를 받
은 경험이 있고 4명 중 1명은 증여를 한 경험도 있으며, 향후 계획이 있는 부자는 절반 정도인 54.3%로 상속.
증여를 통한 세대간 이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75.5%의 부자는 3년 이상 장기로 해외 자산에 투자했고
이 중 68%는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해외 투자를 해왔으며 향후 투자 의향이 있는 부자는 50.3%를 차
지했다. 자산이 해외로 나가면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 '해외 투자이민'을 생각한 적이 있는 부자는 26.8%였고
이민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의 순이었다. 해외 투자이민을 고려한 이유는 낮은 법인세 등 '호의적인 사업 환경'
과미세먼지가 없는 '거주 환경 요인'이었다.






한국 부자 10명 중8명이 대체자산 투자 경험이 있으며
투자 경험 및 의향 측면에서 '금 쓸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국 부자의 현재와 미래 대체투자처 1위는 '금.보석'이었다
83.2%의 부자는 대체자산에 '두자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 '금.보석'이 77.8%로 압도적인 대체자산
1위였고 미래 두자 의향 1순위 역시 '금 보석'(38.0%)
총자산이 많을수록 대체투자 경힘이 많았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대체자산에 관심이 높음


금테크'배경에는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현재 가치, 장기 우상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부자가 꼽은 '금' 투자 의향이 있는 이유로 금 가치 장기적 상승 기대' 의견이 1위(40.1%), ' 높은 수익률
기대"(37.5%), '최근 금 시세 상승 추이"(34.9%), '적은 원금손실 위험'(32.9%)의 순
<반면, '금' 투자 비선호 이유 1위는 '이미 너무 오른 금값'(41.9%)으로, '적정 투자 시기에 대한 관망' 속
'기대수익에 대한 불확실'이 공존


예술품'은 한국 부자의 투자 경험이 많은 대체자산 2위로, '현재 최선의 투자처'로 관심을 받았다
¥'예술품'은 한국 부자가 투자한 경험이 있는 대체자산 2위이고, 부자가 '예술품 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최선의 두자처'(32.4%)이자 '절세가 가능해서'(29.4%)
< 부자가 꼽은 '예술품' 투자 비선호 이유 1위는 '예술품에 대한 지식 부족'(34.7%)


한국 부자 3명 중 1명은 '디지털 금'으로서 '가상자산'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v '가상자산'이 국내외에서 대체두자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부자의 '가상자산'보유율 역시
2023년 4.3%에서 2024년 7.3%로 소폭이나마 꾸준한 증가세를 보임
<가상자산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비율은 한국 부지는 35.1%
v 다만, 총자산 `'100억원이상'의 부자는 가상자산의 '큰 번동성' 우려 속 추이를 관망 중인 가운데('투자시기
부적절" 31.0%). '보안문제'(25.9%)와 '거래소 불신'(20.7%) 역시 지적


비상장주식'에 대해 투자 의향을 보인 한국 부자는 "절세 혜택'에 관심이 많았다
< 비상장기업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부자는 '비상장주식' 투자를 통한 '절세
혜택'(55.0%)에 관심이 많은 반면 '큰 변동성'(26.8%), '원금 손실 위험'(26.6%)을 이유로 비선호
v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의 제도권 편입에 대해 '총자산 100억원이상'의 부자가 가장큰 기대감을 보임


한국 부자의 83.2%는 대체자산 투자 경험이 있으며, 총자산이 많을수록 대체투자 경험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다
양한 대체자산에 관심을 보였다. 이중 '금.보석'이 투자 경험(77.8%) 및 미래 투자 의향(38.0%)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체자산 1위를 기록했다.이는 금값 고공행진 속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현재 가치와 금 시세 장기 우상향 가능성
에 대한믿음에 기인한것으로해석된다. 그 외 '예술품' 역시 '현재 최선의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국내외
대체투자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가상자산' 역시 매년 한국 부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투자처였다. '비상장주식'
투자심리 회복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투자 의항이 있는 부자가 꼽은 투자 이유 1위는 절세 혜택'(55.0%)이었다.





KB 부자보고서에 나온 한국부자 기준은

총자산 100억원이상이 한국부자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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